Nov 2, 2013

getting ready to become mommy...







꿀복이 첫 초음파 검사.


두근두근...


그동안 힘들었던 입덧, 두통, 현기증은 아무래도 괜찮았다.

꿀복이의 심장소리를 듣는순간 '아! 생명체구나...'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면서

나도 이제 엄마가 되는거구나...라고 생각하니 엄마생각이 나고,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이 흘렀다.


내가 아이를 품고있다.

내 뱃속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사랑한다 꿀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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