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up of Yura
Nov 2, 2013
housewarming parties
이건 몇번째 집들이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초대하고픈 사람 목록 적어놓고 한분 두분 한쌍 두쌍 한가족 두가족씩 부르고 있다.
새 메뉴도 마구마구 시도해 본다.
진정 주부가 되어가고 있다.
난 음식만 한다.
신랑이 청소 설거지 뒷정리 다해준다.
집들이는 완벽한 팀웍이 이루어져야 별탈없이 마무리된다.
앞으로도 몇팀 더 남았다.
홧팅하자요 여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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